자취생요리 추운날씨엔 따뜻한 오뎅국이 진리 자취를한지, 벌써 3년이 되는것같습니다, 지금은 아주잘 적응하고 혼자있을때도 정신없이 바쁘기도하고 하루하루 살아가는 즐거움도 만끽하고 있습니다. 너무바빠서, 힘든거아니냐 하시지만- 제가 오랫동안 아플때 바쁘고싶지만 바쁠수없고 너무 여유로워서 그 느긋함에 제가 지쳤거든요- 자취생이 되고서 여러가지 요리를 수없이 해먹어봤지만, 오뎅국하나는 정말 자신있게 끓일수 있다는것이 제 자랑거리입니다- 별거없는 오뎅국이지만- 추운 날씨엔 간단하게 만든 오뎅국하나면 혼자사는 쓸쓸함이 위로가 된답니다. 자취하는 많은분들에게 꼭 도움되는 레시피였으면 좋겠습니다.^^ 차가운 바람부는 요즘같은 날씨에 추천할만한 오뎅국 레시피 시작하겠습니다. 오뎅국의 재료는 아주 간단합니다, 사실, 무가..
자취생 국만들기/ 단돈2천원짜리 시금치 된장국 오늘부터 기온이 급하강하여 아주 추워진다고 하더라구요~ 그럴때마다 생각나는 따끈한 국한그릇 너무 절실해 지잖아요 ㅠ 전특히 엄마가해주시는 구수하고 시원한 시금치된장국 한그릇이 간절해 집니다. 동생도 된장국을 좋아하는편이고 해서 시금치 단돈2천원으로 구매하여 저렴한 국만들기를 해보았답니다~ 자취하다보면 매번 똑같이 김치찌개만 먹을수 없는노릇이고.. 된장찌개만들자니 재료가 2~3가지는 들어가야 제대로 맛이나잖아요 ㅠ 그래서 돈없는 자취생에게는 딱 좋은 단돈2천원짜리 시금치 된장국 레시피가 좋답니다 ^^ 제동생도 아주맛있게 먹어주엇어요~ 그럼 자취생 국만들기 단돈2천원짜리 시금치된장국 레시피 포스팅 시작할게요- 재료준비는 아주간단합니다- 된장/시금치한단/국물멸치/..
자취생 요리/간단한 국만들기/소고기무국 만들기 얼마전, 추석날에 들어온 소고기- 구워먹고 지져먹고 다먹엇는데 국거리는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겟더라구요~ 그래서 소고기들어간 국이 없나 고민을 하엿는데- 간단한재료로 만들수있는 소고기무국이 있더라구요- 국이없으면 밥을 잘안먹는 동생님덕에, 갈수록 늘어나는 자취생 요리레시피 ㄷㄷㄷ 소고기무국 뭔가 어려워보이지만 이방법대로 해보시면 아주아주 쉬워요~~ 그럼 자취생요리 간단한 국만들기 소고기무국 만들기 시작해볼게요. 요번 레시피는 안타깝게도 자세한 사진들이 부족합니다.ㅠ 제일중요한 무!!! 무를 구입하고서, 네모썰기 해주세요~ 국거리 소고기는 핏물을 없애주기위해 행군뒤 물기를 제거후- 잘개 썰어주세요~국에 그냥넣지않고 볶아내야하기때문에 먹기좋은사이즈로 잘게 잘라주었습..
자취생요리/마요네즈 들어간 퓨전김치볶음밥 자취하시는 분들이라면, 모두들 잘알고계시는 아니, 제일먼저 배우는요리는 바로 김치볶음밥이죠- 간단하게 김치만으로 해먹는 볶음밥으로 한끼식사는 물론, 식사대접으로도 손색없이 맛있답니다. 하지만, 맨날 김치로만 만드는 김치볶음밥 지겹잖아요. 자취생에게는 정말 많이 해먹게되니 말이죠 그럴때, 각종 재료를 넣어봐도 딱히 맛이 나지않고 그닥맛있는지도 모를때는 바로바로 마요네즈!!!!!! 마요네즈나 우유등 고소한맛의 대명사인 요제품들 단독으로 먹으면 느끼하지만.. 매콤한 김치볶음밥에서는 그진가가 몇배나 맛있게 변하게하는 감초역활이랍니다. 대게 이탈리아식 볶음밥or리조토에는 우유가 많이들어가 꼬소하고 감칠맛나는 요리인데요, 저는 비루한 자취생이니..유제품은물론..반찬도 2가지..
간단한반찬 취나물 무침 구수하고 매콤한 된장양념 취나물 무침 자취생도 무리없이 도전할수있는 취나물 된장무침!!!! 대부분 나물무쳐먹을때 소금간을 맞추기 정말 힘들잖아요- 그럴때는 된장과 고추장조금만 있다면 문제없어요~ 자취생도 무리없이 구매할수있는 취나물 한봉다리 2,000원~ 저렴한 가격에 한끼 반찬이 가능한 나물반찬 제가곧잘 해먹는거랍니다.^^ 취나물은, 구매할때부터 싱싱한것들만 골라져있어서 그냥 깨끗히 씻어주엇어요. 1. 찬물에 1~2번정도 취나물을 깨끗히 씻어줍니다. 제가 구매한, 취나물은 좀억센 아이더라구요- 아무래도 데칠때 오래 데쳐야 할것같답니다. 2. 깨끗히 취나물을 씻은뒤, 체에 받쳐 둡니다. 3. 냄비에 물을 적당히 담아 끓여줍니다. 물이 팔팔끓는동안, 배고픈배를 달래줄 바나나 한입먹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