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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반찬 취나물 무침 구수하고 매콤한 된장양념 취나물 무침
자취생도 무리없이 도전할수있는 취나물 된장무침!!!! 대부분 나물무쳐먹을때
소금간을 맞추기 정말 힘들잖아요- 그럴때는 된장과 고추장조금만 있다면 문제없어요~
자취생도 무리없이 구매할수있는 취나물 한봉다리 2,000원~
저렴한 가격에 한끼 반찬이 가능한 나물반찬 제가곧잘 해먹는거랍니다.^^
취나물은, 구매할때부터 싱싱한것들만 골라져있어서 그냥 깨끗히 씻어주엇어요.
1. 찬물에 1~2번정도 취나물을 깨끗히 씻어줍니다.
제가 구매한, 취나물은 좀억센 아이더라구요-
아무래도 데칠때 오래 데쳐야 할것같답니다.
2. 깨끗히 취나물을 씻은뒤, 체에 받쳐 둡니다.
3. 냄비에 물을 적당히 담아 끓여줍니다.
물이 팔팔끓는동안, 배고픈배를 달래줄 바나나 한입먹어줬어요-
4. 끓는물에, 굵은소금 한스푼 넣어줍니다.
소금을 넣으면, 취나물의 색깔도 좋고 데치기 좋아진답니다.
5.끓는물에, 취나물이 넘치지않도록 데쳐줍니다.
양이좀 많아보이죠? 혼자먹기엔 많다고 생각할지모릅니다.
하지만, 데치면 금방 숨이 죽어 양이줄어버리니, 참고해주세요~
6. 취나물을 데친후 체에받쳐 찬물에 행궈 주세요
취나물을 데칠때, 나물의 대부분을 먹어보세요
적당히 익었는지 확인할수있어요
7. 찬물에 행군후 물기를 꼭 짜줍니다.
나물은, 물기가 많아질수 있으니 - 물기를 반드시 꼭짜주세요.
7. 된장양념 을 만들어주세요
다진마늘, 파, 된장, 고추장, 깨, 들기름을 준비해주세요
전에 아파트근처 장열렸을때, 반찬파시는 아저씨에게 구매한
수제 된장입니다. 직접 담근 된장이 맛도 풍부하고 좋더라구요.
전에, 담아두었던 고추장입니다. 아주 매운고추장이기때문에
조금만 넣으려고 합니다. ^^
마늘과 된장 고추장을 넣고 섞어줍니다. 대략 만들어둔뒤
나물을 무쳐가며 양념을 더하여도 무방합니다.
7. 된장양념과 데친취나물을 무쳐줍니다.
보기에는 매콤해보이는 쌈장 같아보입니다.^^
어머니의 손맛은 아니지만, 나름 잘무쳐보았답니다.^^
맨손으로는 아직무칠 자신이 없더라구요- ㅎㅎ
7. 먹어보며 간이맛도록, 취나물을 무쳐준뒤 파,깨, 들기름을 넣어주세요
들기름은 반드시, 맨마지막에 무쳐주셔야합니다. 금방향이 날아가드라구요.
깨와 파를 넣고 무쳐주면 맛있는 취나물 된장무침이 완성됩니다.
2천원어치 취나물치고, 양이적어보이죠^^
그래도 이정도면 3일은 먹을것 같네요
반찬통에, 깨를 더 뿌려주었답니다.
지인에게도 주려고 작은 통에 담아두었답니다.
맛있게 먹어주면 참좋겠는데 말이죠.^^;;(워낙 까다로운친구라.ㅋ)
오늘도 이렇게 반찬을 만들었더니 설겆이가 쌓여버렷네요 ㅜ ㅜ
요즘엔 자꾸 식기세척기에 눈이간답니다.ㅋ
주부도 아닌데 말이죠 ;;;; 역시 설겆이는 너무싫어요
설겆이만 잘하는 우렁총각 없을까요...ㅎㅎ
이상 윈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