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윈느에요 오늘은 독립한 자취생으로서꼭 해야하는 해야만하는(??)것들에 대해 소개해볼게요- 혼자사는 남녀라면 공감할만한, 진짜진짜 귀찮은것들이 많은데요~!! 그중에서 제가 제일 귀찮아하는 몇가지를 써보겠습니다-ㅎㅎ 1. 싱크대를 가득 차게하는 접시와 그릇들의 향연 설.거.지 (실제 윈느의 싱크대 모습입니다;;;) 독립한 누구라면 부엌앞이 두려워지는 순간이 있잖아요? 그게바로 싱크대에 가득찬 설거지 를 마주할때 그렇게되죠? 저도 정말 귀찮답니다;; 심지어 설거지가 가득담긴 싱크대를 지나갈때만 해도 짜증이 나거든요- 정말 우렁총각(각시)가 뿅 나타나서 말끔히 설거지를 해줬으면하는 바램이 정말 크답니다- ㅜ 자취생활의 여정은 정말 쉽지 않으니까요;;; 그래도 포기하면 안돼요 포기하게되면, 각종 악취와..
안녕하세요 .즐거운 봄이 성큼 다가와서, 아주 즐거운 윈느입니다 저는 독립하여 직장을 다니고 있는 서울 어디에서든 볼 수 있는 직장인 입니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스트레스, 괴로워 하고 병들어가며 하루하루를 고군분투하는 현재이죠- 사람들과의 부대낌, 껄끄로움 ,능률없이 일해야만하는 상황, 상사의 괴롭힘 그러다보면 자신이 가졋던 꿈과 색깔은 잿빛으로 변하여, 매일 똑같은 일상을 반복하는 굴레에 허우적 되기도 합니다 - 저또한 느끼며 힘들었던 부분이구요, 그래서 저와같은 모두의 직장인들을 위해 작지만 효과적인 "일상탈출기"를 소개해봅니다 - 1. 하루종일 받으라고 울려대는 스마트폰은 잠시 비행기 탑승모드로. 업무가 많아서, 수정사항이 많아서, 상사의 재촉으로 인해서등우리에게 한시도 가만히 두지않는 ..
안녕하세요- 윈느입니다 부슬부슬 어제까지 비가와서쌀쌀햇죠- 월요병에 골골대는 윈느를 위해 직장동료들이 (억지로억지로) 동동주를 먹으러가자며, 꼬셔댔습니다. 아주착한 직장동료죠? (그리고 그후 비맞고집에가서 감기에된통걸렸다는..푸헤취) 그래서 가게된 인덕원역 근처 평범한 막걸리와부침개라는 술집을 들렸어요 제가사는 곳은 인덕원인데 이부근에는 연령대가 높아서, 난감한일도 많답니다. 간단하게 메뉴판입니다~ 안주가격은 정상가겨같아보입니다-ㅎㅎ 과메기와 재철 생굴을 판매한다는 문구도 보이네요 사실 이날 옆자리앉은아저씨분들이 생굴을 시켜드셔서 자꾸보게되며 침을 꼴깍꼴깍 삼켯답니다.ㅠㅠ 굴이 재철이긴한가봅니다- 많은사람들이 찾는걸보니깐요- ㅜ (굴이먹구싶어요 엉어엉) 주변분위기는, 30~40대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마트를 가던,식당을가던 1인이 쓸수있게 나온것들이 많지요 요즘이 바로, 1인가족 시대라는걸 실감하게 됩니다. 더더욱 개인적인 사회에서 살아가기가 버겁고 힘이들고 고질적으로 따라오는 외로움이 지치게 하니까요 저도, 혼자살고 있지만 특히나 감기에걸려서 온몸이 으스러지게 아플땐 정말 서러워 지죠 혼자사는 분이라면 공감하실거에요 저도 독감에 걸리고 염증이 생겨 여기저기 약들을 뒤집어보았어요 몇가지 자주써서 중복되는 것들이 보입니다.ㅜ 타이레놀/액상형 진통제/염증제/소화제(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륵주륵 비가와서 참 울적합니다. 원래 감성적인사람은 비를 좋아한다는데, 저는 그리 감성적이지 않나봅니다- ㅜ;;;; 첫 리뷰로 신림까페 마티스에대하여 포스팅 하려 합니다- 처음인만큼 실수가 잇더라도 이쁘게 봐주세요 ㅜ 맨처음입구에서, 이렇게 생긴 원두 모형과 바리스타 과정이 적힌 팻말이 보입니다- 정식 시험장이라고 한만큼 신뢰도가 높은 커피전문점으로 보이는거 같아요 물론, 저는 커피를 못마시는 그런몸이 되어버려서(사약과도같습니다 벌렁벌렁해져요;;;) 이집 커피를 못즐기는것이 안타까웠습니다~그래도 요즘은 아주연하게타면 먹을만은 하더군요 언젠가, 커피 카페인 먹는 사람에 대해 포스팅 해보고싶어지네요 ㅎㅎ 제 위속에있는 말썽꾸러기도 함께요~ 마티스의 인테리어는 아주 독특합니다, 천장부근 ..
저의 간략한 소개로 서울시 과천인근에 거주하며, 혼자자취생활 한지 1년이 다되갑니다~'-'~ 지인의 추천으로 네이버블로그를 시작한지 1개월이 넘엇네요~ 그러다가, 다양한 정보가 가득한 자유스러운 공간의 티스토리에 대한 갈망이 문득들어- 이렇게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와 성향을 다르게하여, 운영할 생각이구요- 아직 구체적인 방향이 나오지않아 생각해보려 합니다- 퍼스트블로그는 네이버로 쓸려고 합니다 일상다반사,생활,뷰티를 등록하는공간으로 하려하구요 세컨드 블로그를 티스토리로 하려고해요- 약간의과장이 가미된테마를 주제로 글을 써내려 가보려 합니다- 저는 드라마,영화,소설을 참좋아합니다- 주로 이런것들이 이공간에서 주로쓰게될지도 모르겠네요~ 이제막 시작하는 초보 블로거로서 많은도움 ..
지인의 추천으로 읽게 된 "가난한 남자와 결혼해도 부자가 될수있다."라는 책이에요 처음엔 황당한 제목때문에 호기심 반으로 까페에 앉아 책을 펼쳐 보게 되었어요 물론, 설득력이 부족한 이야기들도 있었지만, 글쓴이가 무엇을 말하는지는 알게되더군요 나또한 사랑하는사람과 결혼하여 예쁘고 잘살고싶은 마음이 크니까 ! 실질적인 부자가되는 방법은 비약과 과장이 심하지만, 가치관이 다른 두사람이 어떻게 잘살며 큰 트러블 없이 대처하며 살수있는지를 알게되어 큰도움이 되었다 물론, A=B다 라는 가정은 오류도 난무하기때문에 전부 믿는건 아니지만 살기 팍팍한 사회에서 고군분투하며 가정을 지켜내고 괴로워도 할수밖에 없는 남편들을 끊임없이 격려하며, 균형감을 갖도록 지켜내는것이 여자의 몫이라는 생각은 맞는말인거 같네요 친구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