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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즐거운 봄이 성큼 다가와서, 아주 즐거운 윈느입니다 저는 독립하여 직장을 다니고 있는 서울 어디에서든 볼 수 있는 직장인 입니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스트레스, 괴로워 하고 병들어가며 하루하루를 고군분투하는 현재이죠- 사람들과의 부대낌, 껄끄로움 ,능률없이 일해야만하는 상황, 상사의 괴롭힘 그러다보면 자신이 가졋던 꿈과 색깔은 잿빛으로 변하여, 매일 똑같은
일상을 반복하는 굴레에 허우적 되기도 합니다 - 저또한 느끼며 힘들었던 부분이구요, 그래서 저와같은 모두의 직장인들을 위해 작지만 효과적인 "일상탈출기"를 소개해봅니다 -
1. 하루종일 받으라고 울려대는 스마트폰은 잠시 비행기 탑승모드로. |
업무가 많아서, 수정사항이 많아서, 상사의 재촉으로 인해서등우리에게 한시도 가만히 두지않는 것은 스트레스보다 스마트해진 스마트폰입니다. 직장인으로서, 업무의 종류특성으로서 많은 사람들이 울려대는 스마트폰에 진저리 치며 힘들어하는것을 적지않게 보았어요. 물론, 중요한 협상이나 프로젝트 진행중일때는 고려해야하지만 퇴근과 동시에 스마트폰을 잠시 비행상태로 돌려놓으면, 자기도모르게 터치되어, 비행기 탑승모드인지 몰랏다고 천연덕 스럽게 핑계도 가능 해지죠;(ㅋ). 아주 쉽지만 하기힘든 일상생활에서의 해방감에 젖어 들수 있게 된답니다-
(자주하시면위험해집니다;;)
2. 오늘하루는 일상의 나와 다르게 변신해보자. |
출근하는 직장인은 매일똑같은 수트를 입고 매일똑같은 스커트나 정장을 입고 매일같은 구두를 신는것 만큼 지루한것도 없을것입니다. 저는 제일 싫어하는게 매일 비슷한옷으로 돌려입는거랍니다.ㅠ그래서 전날입은 깨끗하게 게어놨다가 2일후나 3일후에 돌려입는 신선함(??)을 추구합니다- 남자분들이야 옷에대한 자유로움이 한정되어 있지만, 여자같은경우엔 종류도 가지수도 많으니 변신방법은 여러가지라고 생각해봅니다-
(작은실천이 어제와는다른오늘을만들어준답니다)
3. 지금내가 편안히 쉴 수 있는 나만의 공간을 만들어 보자. (DIY) |
(스리슬쩍공개하는 제집입니다)
평소에 지저분하거나, 바쁘다는핑계로 늘어놓은 방에 퇴근을하고
들어가면 기분이 얹짢아지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만, 많은 직장인들이 대부분 주말에 밖에나가 놀거나 술을마시거나 자기가 편히 쉬는공간에 시간투자를 덜하는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자신만의 공간에 애착도 가지않고 그냥 "잠"만 자는공간으로두 생각하게되더라구요- 저같은경우에는 꾸준히 제방과 제가 있어야할 공간을 꾸며주고 깨끗하게 정돈해줍니다- 가끔 방에있는 구조를 바꿔주고, 식물을 기른다거나 하는 등의 변화를 주면 매일같은 곳에 가는것보단
다른 기분이 들게됩니다 -
4. 매일다니는 길이 아닌 다른 길로 집주변을 산책해보자 |
바쁜일상속에서,내가 사는곳의 주변에 뭐가있는지모를때가 많은직장인들-
늦지않게 퇴근을하게된다면, 우리집주변에 어떤까페가 있고 어떤공원이 있으며, 어떤맛집이 있는지 탐험해보세요 은근히 숨은 재밋는 공간들이 많답니다- 전 탐험해본결과 축구장,농구장,테니스장 (아파트라;)을 발견하고 정말 놀랏답니다-ㅎ 그리고 운치있는 까페와 작지만 맛있는 밥집을 찾아서 아주기뻣어요 내 집주변의 발견은 무궁무진 하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이렇게 제가머물수 있는 색다른 공간을 찾는 것도 나쁘지않으니요
^-^ 이렇게 대한민국 직장인으로서 작지만 효과적인 일상탈출을 소개해드렸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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