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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농장 자연속 그대로 소나무농장에서 심벌즈 삼겹살구이

 

 

 

안녕하세요 윈느에요 요즘 포스팅이 뜸한윈느입니다;;;; 생각이많아 블로그를 잠시멀리했네요

오늘의 포스팅은 저희집 소나무농장 포스팅이랍니다. 누군가에게 공개하는것이 조금민망하지만,

그래도 용기내어 아버지가 운영하시는 조금은넓은 소나무농장포스팅을 시작해볼게요

 

 

 

 

 

 

저희아버지가계신 집앞에 만들어둔 웅덩이(??)연못입니다.

 아주작은사이즈로 아버지가 물길을 틀어 직접 만들으셨어요

연꽃도, 키우시고 여러가지 식물들이 자라는 곳입니다.

아버지가 참 좋아라하는 곳이에요

 

 

 

 

 

 

 

연못에 자라나는 연꽃의 모습이 너무이뻐요

전 오랜만에, 아버지소나무농장을 방문한지라- 연꽃이 이렇게이쁜지 처음알았어요

 

 

 

 

 

연못위에 둥둥 떠있는 연꽃의 자태가 예술입니다.

 

 

 

 

 

작은연못을 아주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연꽃이 참 기특해요

 

 

 

 

 

 

 

넓은 평상이 준비되어 여름에는 여기서, 모기장친뒤 자면 아주시원하답니다

물론, 해뜨면 그순간 잠에서 깨어나지만요.

 

 

 

 

 

 

 

열심히 자라나고있는 소나무들입니다. 얼른얼른 무럭무럭 자라야

나무부자가 될텐데 말입니다.(ㅋㅋㅋ)

 

 

 

 

 

 

 

큰어머니가 화사하게 꾸며보고자 장미를 심으셨어요-

장미꽃도 아주크고 이쁘게 자랐어요 ^^

 

 

 

 

 

 

 

아기를낳아 몸조리하구있는 담비에요 ㅠ

새끼를 14마리나 낳았는데, 5마리나 죽었다더라구요 에궁..

 

 

 

 

 

저기~~~안쪽에 새끼의모습이 살짝보입니다.ㅎ

 

 

 

 

 

 

 

멍구안녕?ㅎ 고만종 왕왕짖으렴 - 누나귀청이 떨어지겟어

 

 

 

 

 

 

 

소나무가 가득하여- 나름 공기도 맑고 참좋은곳입니다.

개인이 운영하는 소나무농장이라서, 약간은 지저분할수있어요;;;

이많은 소나무를 관리하시는 가족들이 대단할뿐..(전매번 일하기싫어 도망갑니다;;;)

 

 

 

 

 

 

 

나름 미니 가로수입니다. 이길을따라가면, 큰아버지가 운영하시는 소나무농장이나온답니다

 

 

 

 

 

 

농장을 운영하신지는 벌써 5년은넘은거 같은데요- 정말, 농장일은 힘든거같아요

옛날에 여기가 허하벌판이였는데 말이죠.ㅎ

 

 

 

 

 

 

이게바로 문제의 심벌즈 삼겹살구이입니다.

사촌오빠의 말에의하면- 무쇠로 만들어지느 비싼 심벌즈여서

후라이팬보다도 좋다며 자랑스럽게 말했답니다.

 

 

 

 

 

 

자글자글 잘익어가는 심벌즈표 삼겹살- 기름이 바닦에 떨어져 더욱 담백했던거같아요.

심벌즈판이 잘타지도않고- 고기굽기로 딱좋네요-ㅋ 정말 새로운발견이였어요

 

 

 

 

 

기름좀 고만먹어 이것들아-ㅋ

요즘 키우고있는 뽀얀 새끼강아지들입니다-

사료먹이며 예쁘게 기르겟다고 하셧는데...

이건뭐 고기기름에 밥비벼먹으니.ㅋ

 

 

 

 

 

 

고기를 다구웠으니- 야채가 필요하겟죠? 조그맣게 운영하는 텃밭에

여러가지 야채들이 있답니다. 애정을갖고 키우기때문에- 싱싱하고 잘자라

무기농야채맛을 잔뜩 느낄수 있는 우리집 자랑거리에요.

 

 

 

 

 

 

감나무와 대추나무 밤나무가 심어진 곳인데요-

그닥 파는것만큼 좋은수준의 열매는 아니지만-

그럭저럭 괜찮은듯 합니다.^^

요기왼쪽 웅덩이에 미꾸라지를 잡아서 먹을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꽤깊은 웅덩이가 만들어져있거든요-ㅎ

 

 

 

 

 

 

농장에서 즐기는 출장부폐(??)였어요 이날은 큰아버지 생신이라 온가족이 모였거든요

오지못하는 사촌오빠들이 아쉽기도 했어요 ㅠ

나름- 즐거웠던 시간을 보냈답니다.

 

 

 

 

 

 

 

 

배가 어찌나 뽈록한지, 너네 새끼맞냐며.ㅋㅋㅋ

반짝반짝 쳐다보는 눈빛이 너무귀여워요^^

 

 

 

 

 

 

 

저희아버지 입니다.ㅎ 도시에서 계속살다가, 농장에서 사셔서 너무좋다는

절대로 농장을 떠나지 않으실거라는 말씀을 하신답니다.

이런것도 귀농에 포함되겠죠?^^

 

 

 

 

 

 

 

이사진을 찍는 시간은 오후4시쯤- 어랄라 꽃이 다졌어요!!!

 

 

 

 

 

 

 

전 몰랐는데 연꽃은 아침되면 피고 밤이되가면 진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신기하네요 꼭 살아있는것처럼 말이죠 ^^

 

 

 

 

 

 

 

아버지와 동생과 함께 심은 블루베리와 초크벨리입니다.

전정말, 죽을줄알았는데- 아주많이 컷어요  열매도 곧열릴거 같네요

제가 눈이 안좋다며- 아버지가 블루베리 잔뜩 열면 주신다고 하셨답니다.

(블루베리가 눈에 아주좋데요!!)

 

 

 

 

 

새끼 소나무들이 자라는곳입니다.ㅎ

이곳에 소나무 묘목을 심으신다고 온가족이 매달려 정말 진빠졋답니다.

그래도 무럭무럭 자라나는 모습을보니 뿌듯합니다.

 

지친마음을 안고, 자연속휴식을 만끽할수 있는 자랑스러운 저희 농장이랍니다.^^

오시고싶은분들은 메세지 주세요 ㅋ ^^ 주말농장하시고 싶은분들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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