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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1번지 고양이까페 고양이가 인사를!!! 다양한 고양이를 볼수있는 고양이숲

 

 

오늘도 즐거운 주말주말, 아 주말만되면 너무 행복해져서 마냥 주말이였으면 좋겟어요

어떻게 한달에 주말동안만, 사람다울수 있는건지 ㄱ- 평일지옥을 느끼는 요즘이네요

처음으로 가본 고양이까페- 예전부터 애견까페가 너무가고 싶었거든요

고양이보단 강아지파라.ㅎ

그런데 오늘 고양이숲을 가보고선 고양이가 너무너무 이쁘다는걸 새삼 느꼇답니다.

 

 

 

 

 

까페를 찾다찾다가, 발견하게된 고양이숲!!! 한번도 안가봣다는 제말에

지인이 가자고 가자고 하더라구요- 음료도 마시고 고양이도 구경할수 있다고 햇거든요.

 

 

 

 

 

 

방문한고양이 숲의 입구입니다. 운영시간은 OPEN 12시 CLOSE 11시 였답니다.

유리문에 쓰여잇는 문구가 재밋더라구요- 고양이가 탈출을 시도한다니.ㅎ

 

 

 

 

 

 

 

 

고양이숲에 들어오시면 먼저 보게될 안내 사항과 주의 사항들 입니다.

고양이들 때문에서인지, 슬리퍼를 신고 입장하길 바라시더라구요-

아무래도, 짖궂은 고양이가 영역(??)표시를 할지도 모르거든요 ㅎ

그 이유로 가방과 물건들도 봉투안에 넣어 보관해야 된답니다. 

 

 

 

 

 

 

 

 

입장하시면, 1인당 7,000원을 받으며 여러가지 음료중 1가지를 선택할 수 있답니다.

즉 입장료와 음료가격이 포함되어 있답니다 음료도 나오니 저렴한 가격이라고 생각되네요

 

 

 

 

 

 

 

 

입장하자마자, 어린고양이가 중성화 수술을하여 목욕하구 잇더라구요-

고양이들 중성화 수술하면, 정말 힘들어 하던데 ㅠ 아이궁 불쌍해요

 

 

 

 

 

 

 

 

 

자리에 착석해보니, 테이블위에 고양이집이 덩그러니 놓여잇더라구요

검은색 고양이가 누워서 편안하게 딥슬립을 취하시더라구요-

저희가 자리에 앉으니- 슬그머니 눈치보며 일어나더라구요

 

 

 

 

 

 

 

쾡한 눈으로 절 보구있는 이아이 - 완전 귀요미 네요 ㅎ

졸려갖고 반쯤감긴 눈이며- 지인이 손으러 쓸어주니 그르렁 되더라구요

제가, 고양이종류는 잘몰라서요 얜 무슨종류일까나요;?

 

 

 

 

 

 

 

저를 주시하며 다가오는 아이- 하얀색바탕에 얼굴에 왕관처럼 무늬가 너무이쁘더라구요.

 

 

 

 

 

 

 

읭? 그러더니 저보란듯이 앞에 등을 쭉내밀고 누워버리네요 -

아 정말 도도한  고양이 ㅋㅋㅋ 고양이는 너무도도해서 전 강아지같이 살랑거리는게

좋긴 좋더라구요- 멍청해보인다고 해도 말이죠 ㅋ

 

 

 

 

 

" 내 섹쉬한 자태를 봐요야옹이"

 

 

 

 

 

 

 

목을 쓸어주니, 도도한자태가 순식간에 무너져버렸네요-ㅋㅋㅋㅋ

그르렁거리며 사람손길을 좋아하는 아이네요

 

 

 

 

 

 

 

한마리의 치타처럼 다가오는 고양이숲의 넘버원 대빵이십니다.

포스가 아주 좔좔좔 건들면 물어버릴지도 모를 분위기가 풍깁니다.

 

 

 

 

 

 

정말 호피무늬 가 빼곡한 섹시한 고양이였어요- 한마리의 치타같네요

 

 

 

 

 

 

 

얘 종류는 뱅갈인데요- 치타와 비슷한것이 특징인 고양이 랍니다.

눈빛하며, 약간 섬뜻한 분위기가 풍기는 대빵님 이셨답니다.

 

대빵님이 새로입장하는 사람들에게 영역표시를 할지도 모른다며

조심하라고 일러 주시더라구요- ㅎ 호피무늬 마니아분들은 환장할것같은 뱅갈고양이

 

 

 

 

 

 

귀가 거의 없다고 생각되는 코숏고양이입니다.

전 그래도 귀있는 고양이들이 더이쁜것 같아요 ㅎ

 

 

 

 

 

 

귀와 꼬리에 무늬가 있는 샴고양이 입니다- 

다리에도 무늬가 있어 장화신은 고양이같은 느낌이엿어요

얘한번 보고싶은데- 자꾸 뒷모습만 보여주네요  힝

 

 

 

 

 

 

 

 

이아이!!! 러시안블루 의 회색깔의 짧은모가 인상적인 고양이 입니다-

회색빛이 아주 오묘하게 이쁜 고양이 엿어요- 제친구도 러시안 블루를 키우는데

언뜻보면 멍청해보여도 은근 똑똑하더라구요-

 

이렇게 즐겁게 음료도 즐기고 고양이랑도 놀며 까페에 있었더니,

시간이 훌쩍 흘러 어느덧 3시간이 지났더라구요- 고양이가 제눈을 홀딱 빼게 햇거든요.

피곤한저와 지인이 이제 헤어질 시간이되어, 일어낫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러시안블루 이 고야이가!!!!

 

 

 

 

 

 

 

유리문 입구에서 저에게 인사를 하는것처럼 고개를 숙이는것 잇죠???

아 너무 귀엽습니다.ㅠ 아으아으아으 다시 고양이까페에 들어가고 싶은 충동을 억누르며

겨우겨우 까페에서 나왔답니다. ㅜ

 

 

고양이 인사를 받아서 그런지 (??) 기분도 즐겁고 그렇더라구요-

매번 찾아가는 까페가 지겨우실때- 고양이까페 지인과 함께 가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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