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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반찬만들기 마른반찬 - 자취생요리
간략 준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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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포 , 굴소스 , 매실액 , 고추장 , 물엿 , 다진마늘 , 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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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차려먹는 밥상 , 맨날김치만 먹으니까 지겹잖아요- 그럴때 간단하게 반찬만드는 레시피 공개합니다.
누구나 간편하게 해먹을 수 있기때문에, 마른반찬요리는 인기만점이랍니다.
저도이날, 처음 마른반찬을 요리했더랫습니다.ㅎ 그럼 포스팅시작할게요.
1. 달군 후라이펜에 기름을 두르고 다진마늘을 볶아 향을내줍니다.(약,중불)
불세기는 계속 약과 중간사이로 약하게 해주세요- 금방타기때문이랍니다.
2. 물 3스푼을 넣어주시고, 굴소스와 매실액을 넣어주세요
물엿은 맨마지막에 조금 넣구요- 대신 달콤한맛을 매실액으로 첨가하였습니다.
3. 마른쥐포채를 끓여낸 양념에 잘스며들도록 약불에 볶아줍니다.
제일 중요한건, 간이잖아요? 소스가 많다싶으면, 쥐포채를 더첨가해주시구요-
간맞추기어렵다 하시는 분들은, 소스를 싱겁게 만들어준후 먹어가면서 간을더해주세요
(그렇게해야 실패하지 않더라구요~)
4, 짧게볶아낸후 물엿을 조금넣고, 통깨도 뿌려서 넣어줍니다.
물엿을 마지막에 넣는이유는, 마른반찬의 특유 달달하고 딱딱한 느낌이 난답니다.
그렇기때문에- 만들어서 두고두고 먹을 수 있어서 밥반찬으로 최고거든요-
볶아낸 마른반찬을 어느정도 식힌후에 통에 담아놓습니다.
전 맛잇게 보이기 위해서 마지막에 통깨를 솔솔뿌려주었답니다.-
이렇게하면 간단하게 마른반찬을 만들 수 있으니 혼자 밥차려먹을때 먹어주면 참좋겟죠?
게다가, 오래두고 먹을 수 잇으니 아주 편리한것 같네요-
볶음요리를 포스팅할땐 중간에 사진찍는게 여간힘들답니다.ㅠ
그래서 중간과정이 없어도 이해바래요. 이상 윈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