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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 즐거운 하루보내시나요?

오늘 대학로 사는 지인과 함께 독특한 분위기의 바or까페에 가보았답니다.

대학로맥주바 독특한 빈티지 뮤직바 쌤쿡 라는 주제로 포스팅 시작할게요 ^^

 

어두침침한 분위기에 빈티지한 테이블들이 있는 이곳은 한자리에 30년가까이 된 오래된 술집이랍니다.

어색할거같은 오래된 샹들리에와 액자들이 절묘하게 분위기있는 빈티지한 느낌이 물씬풍긴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느낌 좋아하거든요- 지인도 좋아하여 이곳을 추천하였나봐요

게다가 흘러나오는 음악이 하드한 락음악이고 빵빵하게 틀어주신,

요런음악을 좋아하시는분에게 강추합니다.

많이 어두웠던 관계로 사진상태가 영안좋았네요 -(DSLR사고싶어요ㅠ)

 

 

왠지 오래된 다방에서 볼거같은 소파들이 보입니다. 그리고 한켠 액자옆 오래된 만화책이 쌓여있네요

만화책을 좋아하는 1인으로서 한권 꺼내보고싶었어요 :>

 

 

 

 

벽에는 이렇게 액자와 오래된엘피판이 모여있습니다. 은근아가지가하네요

 

 

 

테이블에 초를 키구서,  기본안주로 뻥튀기등장-

 

 

옆 사이드에 아로마향이 켜있고 앙증맞은 장식이 있네요

 

 

마른안주로 시켜보았습니다. 가격은 5천원 이였어요- 저렴하네요 ^-^

저렇게 생체다치즈를 전 못먹어서(짜더라구요) 지인이다먹엇어요 ㅠ흑 

  

 

지인이 좋아하는 카프리 1병 주문하고,

 

 

 

제가 칵테일먹고싶다고 먹고싶다고 노래를 불렀기에-

블루하와이를 주문하였습니다.

 

어머- 얘너무 맛나요 ㅠ 캬- 알콧맛도 덜하구 먹기 딱좋네요

상큼한 블루하와이의 칵테일과 귀여운 안주들도 한입 먹어주며,

이렇게 즐겁게 하루를 보냈답니다.

대학로에 위치하였는데, 많은분들이 잘모르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한적했답니다.

 

혜화역 4번출구로 나오시다가 큰사거리나오기전 골목으로 들어가시면 쌤쿡을 발견합니다~

참고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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