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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윈느입니다. 오늘은 즐거운 월요일이네요- 힘빠지는 월욜입니다.ㅠ
오늘도 힘차게- 맛있는 맛집 포스팅 시작해 보겠습니다~
양대창구이 방이맛집 양타령의 쫄깃한 육질
방이역 맛집이라하는 양타령의 주메뉴는 대창과 양구이 랍니다.
소의 신선한 내장을 쓰기때문에, 가격이 좀 된답니다- 이날 맛잇고 푸짐하게 먹었다죠!!
상태가 반질반질한 숯이 준비되었습니다.
(핫뜨그;;)
석쇠가 얹혀지고- 주변반찬들이 셋팅 됩니다-
천엽을 삶아 살짝볶아낸 이반찬!!! 고소한 천엽이 잘씹혀 맛있어요-
아작아작한 겉절이도 보이구요-
항염효과가 좋은 나물이엿는데요;; 기억이안나네요..
검은콩 소스에 시원한 양상추와 오이가 준비됩니다.
목이버섯과 해파리냉채가 더해져 톡쏘는 겨자소스의 반찬이였습니다.
고기집에서 만나는 양파와 소스이구요
시원한 김치말이 묵사발이 한그릇 나옵니다-
아 동동띠운 아삭한 얼음에 시원한 김칫국물이 상큼하니 맜잇네요
이집의 특제소스 고추씨를 이용한 칠리소스등장하였습니다.
후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였던 연근 유자조림 !!!
이거정말 물건이더라구요- 생연근을 새콤달콤한 유자소스에 버무려
아작하게 씹어주면- 입가심용으로 아주 좋았던 밑반찬이랍니다-
방이맛집 양타령은 곁들이는 반찬에 아주많이 신경을쓴것 같았습니다.
아마도, 기름진 양대창구이를 수월하게 즐길수 있는 주방장의 배려같아보이네요.
양과 대창 그리고 염통이 준비되었습니다- 오동통한 비싼몸값 양님이 보이네요
오래익혀줘야하는 양과 대창을 가운데 배치해주고,
금방 익는 염통을 사이드에 배치해주었습니다-
왠지 속이가득차보일것같은- 대창모습이네요
얼른 익어라익어라 양님 익어라-
지글지글 익어가는중 대창의 삐죽튀어나온 속이 꽉찬모습이
배고파서 눈이떨어지게 보는 저를 설래게합니다>_<
제입에 먼저들어갈 염통이 익어가고있습니다-쫄깃한 염통식감이-
어느 맛있는 돼지고기와 비교되는것 같아요 +_+(행복의맛) 게다가
향긋한 숯향이 염통을 더맛있게 해주네요-
양과 대창이 익는시간이 걸리기에- 먼저주신 염통을 실컷 즐겨주었습니다.
염통을 맛있게 즐겨주는동안 대창과 양님이 다익어가구 있어요-
보기만해도 즐거워지는 비주얼의 양님입니다 +_+(사랑해욧)
새콤한 양파초절임소스에 곁들여 양구이를 먹어주면-됩니다.
특제소스에 찍어서도맛잇고 그냥먹어도 아주맛있는
절대로 비린내 나지않는 양구이의 맛이랍니다 ^-^
구이만 먹어주면, 뭔가 심심하잖아요-? 그래서 식사가 되는 볶음밥을 주문했어요-
그냥볶음밥이 아닌 양고기가 듬성듬성
들어간 실한 양볶음밥 이에요~
노릇노릇 달궈진 석쇠위에 피자마냥 철푸덕 펼쳐져 나오는 볶음밥이
정말 맛있어보이네요- 먹어보면 고소한 양구이향과 새콤한 김치가 어우러져
배불러도 자꾸먹게되는 맛이랍니다. ~~ 배부르다고 하면서 지인과 함께
거의 다먹어버린 양볶음밥~ 너무 맛있어요~(제숟가락을 못놓게합니다.ㅠ)
방이동맛집의 양타령은 깔끔한 고기집이라 생각해도 될만큼
냄새도 쉽게안배여서 청결하게 즐길수 있었습니다-
고기집에서 고기먹으면, 냄새때문에 힘들더라구요~
가족과 지인과 함께 찾아가면 맛있게 양대창 구이를 먹을수있는
양타령을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