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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윈느입니다. ^^ 저번주말에 재밋는 영화가 보고싶어서
지인과 함께 극장을 찾았어요- ~마땅히 시간적으로 볼만한것이 없어
시체가 돌아왔다라는 영화를보았어요 오랜만에 등장한
류승범이 왠지 끌리더라구요~~그럼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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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가 돌아왔다 가볍지만 유쾌하고 즐거웠던 영화

 

 

 

영화는 의료 기술을 빼돌리려는 자와 그것을 막는 자들로부터 시작됩니다.
김범수와 김옥빈의 아버지는 선후배 관계로 함께 해외로  의료기술을 유출을 막기위해  고군분투합니다. 그러다 유출을 막았지만,그 보복으로 김옥빈의 아버지가 다치게 됩니다. 그렇게 영화는 초반에 아주 빠른 전개로 시작되었습니다.

 

 

김옥빈이 연기하는 한동화 역활은 클럽의 아르바이트를하며 대담한데 단순하고까칠하며,
아버지를 생각하는 반전적인 성격의 캐릭터 입니다. 실제 TV에서 폭주뛰었다는 말을
폭로한 김옥빈의 캐릭터와 뭔가 잘어울리는 역활이여서캐릭터의 성격이 확실히 느껴졌네요(??)

아버지의 사고가 단순한 사고가 아닌 보복을 알게된 동화는 현철에게 찾아갑니다.(범수)
이유가 무엇이였든, 복수하기위해 그자가 있는곳을 찾아갓으나,

이미 싸늘하게 죽은 시체였습니다.
하지만, 옥빈의 사정으로 아버지의 병원비를 마련하기위해서 현철과 함께 시체를 훔치기 위해
시체실로 이동을 하였는데요. 거기서 일어나는 헤프닝이 참으로 재밌었습니다.
범죄를 하기에는 둘다 아주초보였으니까요- 어설프지만 귀여운두사람의 합동 작전이였습니다.


 

 

(조연으로 나오신 고창선님 너무귀여워요 꺄악+_+!!)


영화의 스토리는 동화와 현철의 시체를 훔치기위한 이야기와 동시에 건달의 빌린돈을 갚지못해위장 죽음으로 보험금을 타려 몰래 시체실에 들어가 잇는 류승범에게 촛점이 맞춰집니다.시체 안치실의 친구를 통해서 쉽게 시체실에 몰래숨어들었습니다.

그러나 갑작스러운사체업자의 등장으로 칩이들어있는 자의 시체와 안진오의시체가
뒤바껴 버리며 더욱 영화는 긴박해졌습니다.    

          

 

 

 

그렇게 얽히고 섥히고 이야기는 시체를 되찾는자와 진짜 시체를 찾는자 그렇게 나눠지며,
이야기가 더욱더 몰입되어 갑니다. 장르 특성상- 단순하지만 코믹한 연출로 - 피식피식 웃음을
자아냈죠-류승범의 연기는 정말 탁월했어요- 능글능글 능청능청 못되지만, 웃는모습이
너무 해맑은 역활이였죠.ㅎ류승범이 사차원적인 행동과 독특한 마인드의 캐릭터를 충분히
연기해주어, 너무즐겁게 보앗답니다.류승범 개인적으로 익살맞은 배우라서 아주좋아해요-
저이상한 노란잠옷을 입어도 귀여워보인다니.!

 

 

 

각자가 원하는 것들을 채우기위하여 의기투합하고 작전을 짜게됩니다.

 

과연 그들은 원하는것을얻게 될까요?

 

해피엔딩이 될지 새드 엔딩이 될지,영화를 보시면 아시겠네요 (우훗♡) 

시체가 필요한자와 돈이 필요한자 그리고 거기서 피어나는 정과같은 의리가 아주 재밋었습니다. 각자의 캐릭터가 강한만큼 사소한것 하나에도 아주 익살스럽게 연출되었습니다.스토리가 마구 치밀하고 자연스럽지는 못했어요- 단순한 즐거움과 헤프닝~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웃음을 선사하는 시체가돌아왔다 가볍게 보기에 좋을것 같아요-

그럼 오늘하루도 즐거운 하루보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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