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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윈느에요 오늘 비가 주륵주륵 내리는군요~ 어제새벽에 비가 참많이오더라구요.
잠을자려는데도, 비소리에 시끄러워 몇번이나 깻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아늑한 까페
JASS의포스팅입니다. 지인과함께 커피한잔 마시고자 방문한 JASS까페 그럼포스팅시작할게요.
JASS의 입구 모습입니다. 네츄럴한 우드느낌이 물씬나는 까페였답니다.
간판의 느낌이 참 맘에 드는것이 세련됨을 느끼게 해주네요~
갖가지 여름 메뉴가 가득했는데요 - 그중에 뭐니뭐니해도 팥빙수!!! 까페에서 찾게되는 여름 단골메뉴거든요
그외에도 다양한 음료가 준비되어 있으니 저처럼 아메리카노를 먹지 못하는사람들에게 좋은 까페같아요.
입구를방문하자마자, 눈에 들어온 트리의 모습 JASS까페의 적립카드를 모두 이름을 적어 걸어놓은 모습~
보통은 적립카드를 갖고다니면, 어느샌가 잃어버리거나 잊어먹기 일수니까요-
이렇게 트리에 매달아 놓으면- JASS를 방문할때마다 참 좋을것 같네요
JASS까페의 메뉴들이 다양하게 적혀 있어요-
다른 까페와 비슷하게 JASS도 손님이 먼저 주문을 하고 가져가야하는 시스템이라
서빙을 직접하는것이 귀찮을지도 모르겟네요;;; 개인적으로 차이티라떼가 궁금햇는데요
대부분 까페를 방문하면 홍차류는 잘 없더라구요. 진하고 고소한 밀크티가 너무 먹고싶었거든요.
아쉬운마음에 바나나키위주스와 아메리카노를 주문하였습니다.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JASS의 돔형식 카운터의 모습이 참귀여웠어요.
저도 언젠가 나중에 제까페를 차리면 꼭 이런 돔형태의 조리대를 갖고싶어지네요^^
JASS까페의 1층의모습인데요, 한단 내려져 있어 그아래에서 커피와 책을 즐기더군요.
아마도 이것의 위는 다락방 일려나요? 얼른 올라가보고싶었답니다~
다락방을 올라가기전에 놓여진 테이블 여기에서 노트북을 가져와 사용해도 참좋을것 같아요.
아늑한 느낌의 테이블 모습이 집에 가져가고 싶은 느낌이 들었답니다.~
작은 계단을 올라가다보면-
넓직한 다랑방의 모습이 등장합니다~ 와 독특한 곳이네요~~^^
넓직한 방의 모습으로 테이블도 7개정도 놓여 있엇어요
단체로 방문하거나 단체 스터디를 하기위해서 찾아온다면 더욱 좋을거 같답니다.
지인도 저도 다락방을 전세낸듯, 누워서 뒹굴될 수 있다는 생각에 참 기뻣어요
다락방이라고생각하기엔 아주 높은 천장고가, 시원하게 높으니
기분이 참 좋아지는것 같더라구요.^^ 전등을 설치할때 고생하셧을 것 같네요
다락방에서 무려4미터는 높은 천장고 였답니다.
다락방에서 지켜본 JASS의 모습입니다.
다락방 빨래줄에 걸려놓은 낙서와 메모들 입니다.
귀여운 그림과 글씨들이 가득 했는데요
그중에 발견한 깜찍한 러브러브 낙서(??)의 모습입니다.
과연 이들은 2012년에 결혼하셧을까요?^^
정말 좋아보이네요~~
그리고 또발견한 귀여운그림- 유느님 ㅋㅋㅋ이멀까요..
저도 미술전공했지만, 이상하게 아기자기한 그림을 참 못그리더라구요 ㅠ
둘이있음 어디든 즐거워 << 요 문구.. 저도 친구랑 이런 낙서를 한적이 잇었던것 같아요
음료를 구입한후 영수증 인데요. 아메리카노가 어느프렌차이즈 커피전문점에선 4~5,000원인데
여기서는 정말 저렴하게 2,300원으로 즐길수 있으니- 게다가 아늑하고 조용한곳에서
음료를 마실수 있으니 참 좋은것 같더라구요. (프렌차이즈 커피숍은 너무 시끄러워요 ㅠ)
그리고 등장한 키위바나나주스와 아메리카노 입니다.
나무그림이 귀여운 JASS까페의 로고 이네요.
달달하고 상큼한 키위 바나나주스가 참 맛좋더라구요.
집에서도 바나나와 키위를 갈아 마셔주면 좋을거같아요~
요즘 다이어트중이니 자제하는 중이거든요..(맛있는게 ...너무..먹고싶어요 ㅠㅠㅠㅠ)
제가좋아하는 초코하임 과자랑 즐기는 티타임~
느긋한 주말에나 까페를 갈수있으니 정말 답답하네요 ㅜ
그렇게 JASS를 방문하여 지인과 오손도손 이야기도 나누고
편안하게 두발뻗고 느긋함을 즐겼답니다.
JASS는 충무로 에서 가까운데요 먹자골목 사이에 위치한답니다.
아쉽게도 지도에 표시되지않아 명함에 있는 번호로 약도를 물으시면 될거같아요.^^
이제곧 장마가 시자되는데요. 이럴때 분위기좋은 까페에서
비내리는 모습 지켜보며 커피한잔 해주면 참 좋을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 주말 즐겁고 편안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