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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윈느와썹와썹요~~^^
어제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영화 러브픽션을 보게되었어요-
정말 보고싶다고 하여, 로맨스지만 재미없을지도 모르는 불안에
걱정이되었지만- 보고싶다는데 한번보자 라며 영화를 보았답니다
배우 "하정우와 공효진" 이 커플로 출연하는 영화이랍니다-
간략하게 네이버에서 줄거기를 가져왓어요~!!!
참고해주세요~
간략 줄거리 “내 과거의 사랑은 비록 모두 실패로 끝났지만 아직도 사랑은 유효하다” |
줄거리 대략 어떤내용일지 짐작 가시나요?
정말 단순한 내용이죠? 스토리도 단순하구요-ㅎㅎㅎ
뭐 로맨스영화가 다그렇지 않겠습니까?
" 나는 너를 방울방울해 " 소설가 구주월이 사랑한다는 표현을 희진에게 말하였다 이야기는 아주 완벽한 희진에게, 치명적인 과거와 겨드랑이털에 괴로하는것을 중점되어 이야기된다. 희진을 사귀기전에는 환상적이고 완벽하게 아름다운 희진이였지만, 사귈수록 알게될수록, 그녀의 단점과 방탕했던 과거앞에 갈등을 하며, 괴로워해보이는 모습이, 많은 연인들 사이에서 나타내는 양상 그대로 였다고 생각한다- 구주월은 희진을 깃털같이 새하얗고 깨끗한 여자로 환상을 품지만, 사람이 사람에게 얼마나 환상을 가질 수 있을까 - 그것은, 아주 가볍고 섬세하고 유리알같이 투명하기 때문에 금방 깨지고 금갈 수 있다- 나또한 상대가 나로하여금 환상을 품었지만, 나는 그것이 깨질때 제대로된 "사랑의 스타트점"에 서있는다고 생각한다- 여자는 순간 아름다워 보일 수만 있지만 그건 그저 숨쉬지 않는 한폭의 그림일뿐이다 - 대한민국 남자 "구주월" - 이들에게 말 하고 싶다- 누구든 환상을 품을 수 있다- 하지만 환상이 아닌 주체를 갖기위해선 정말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정말로 사랑한다고해서 "뭐든지 다 이해하는" 스킬이 탑재되는것은 아니기에 노력하고 인내하고 기다려주는 마음가짐이 필요 한것이니까. 진정 사랑을 하고싶고 행복하고 싶다면말이다- 구지노력하는게 "사랑"인건가요? 라는 말들을 들을때마다 참 답답하다 "당신 가까이에 하고있는 사랑이 로또처럼 천만분의 1인가요?" 라고 묻고싶다- 우리가까이에 일어나는이상 지나치지 않기위해 애써야하고, 탐구해야하고 연구해야한다고 생각하니까- 우리옆에 사랑이 자주일어난다는 행운앞의 전제하에 말이다 그래도 나는 러브픽션의 "구주월"이 좋다- 그는 희진의 겨드랑이털을 사랑할 줄 알고, 채식주의자인 자기와는 다른 희진의 식성에 대해 불평하지않고, 자신의 전부 인것처럼 희진을 사랑하니까- 그와 같이 희진을 사랑해주는 남자를 왜못만난 걸까 라는 비탄을 하며, 그래도 나는 그의 희진에대한 사랑처럼 상대에게 해줄자신은 있으니 내가 갑일려나? |
이렇게 짤막하지않고 긴글로 영화에대한 감상을 적어봤습니다
제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생각이니- 좋게 봐주셨으면 좋겟어요-ㅎㅎㅎ
누군가를 사랑하거나 연애하고있다면, 이영화를 강력추천합니다~!!!!
이상 러브픽션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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