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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윈느에요
오늘은 독립한 자취생으로서꼭 해야하는 해야만하는(??)것들에
대해 소개해볼게요- 혼자사는 남녀라면 공감할만한, 
진짜진짜 귀찮은것들이 많은데요~!!
그중에서 제가 제일 귀찮아하는 몇가지를 써보겠습니다-ㅎㅎ



1. 싱크대를 가득 차게하는 접시와 그릇들의 향연 .거.지


(실제 윈느의 싱크대 모습입니다;;;)


독립한 누구라면 부엌앞이 두려워지는 순간이 있잖아요? 그게바로 싱크대에 가득찬
설거지 를 마주할때 그렇게되죠? 저도 정말 귀찮답니다;; 심지어 설거지가 가득담긴
싱크대를 지나갈때만 해도 짜증이 나거든요- 정말 우렁총각(각시)가 뿅 나타나서
말끔히 설거지를 해줬으면하는 바램이 정말 크답니다- ㅜ 자취생활의 여정은 정말
쉽지 않으니까요;;; 그래도 포기하면 안돼요 포기하게되면, 각종 악취와 나쁜 공기,
심미적인 상태로
충분히 부엌공간을 포기하게 된답니다- 그러다보면 밥도 안해먹기
 일수고요-설거지는 꼭 그날그날 하시길바랄게요-ㅎ









2. 배고픈 이들의 빈곤한 마음을 채워줄 우리들의 주식     




자취생들의 밥통을 열어보면 누렇게 변색된 밥이나, 아니면 텅텅비어져 몇달은 새거같은 밥통을
종종 볼 수있어요- 전 그런분들 보면 안타깝답니다.ㅜ (물론저도 외출할땐, 비여져있지만요)
자고로 밥통안에 밥이 있어야- 배고프고 허기질때 빠르게 볶음밥이나, 밥상을 차리거나 할 수 있죠
자주 집에서 못해먹는 분들은 밥을 일주일치 해두어 밥한공기 분량으로 얼려두어,
전자렌지로 간편하게 데어서 먹으면 아주 좋답니다
- 그래도,전역시 막하는 밥이 젤맛나서 일주일에 2번정도 밥을 짓는 답니다- 허기질때 바로 해먹을 수 있도록 밥통에 밥을 꼭 준비해두세요
안그러면 귀찮단 이유로 맨날같이 배달음식을 찾게 되죠 ㅜ 






 

3. 사시사철 간단한 식재료가 되어줄 엄마의 맛 김.치






독립한 자취생이라면 절대적으로 공감하는, 목숨 1호 김치군 됩니다- 다들 아시죠?
돈이 없어도 김치만 있으면 김치찌개/김치볶음/김치볶음밥/김치국/김치말이국수 등등  할 수
있는게 참많죠? 요리 초보라면 제일먼서 김치요리를 하게 될정도로 아주 간단하고 쉽게 음식을
할 수 있답니다- 아주 맛있게 익은 김치라면 더욱 맛있게 요리를 할 수 있으니- 얼마나 좋아요?ㅎ
전 그래서, 집에서 매번 김치를 가져다 주시는데 아주아주 감사하답니다- 집에서의 원조가 끊긴
친구들 보면 정말 안쓰럽고 불쌍하거든요 ㅠ






 


4. 매일 생수를 사먹을 수 없는 자취생에겐 저렴한 끓인 물



 


한푼이라도 아껴야하는 자취생에게는 물도 은근히 돈이드는 품목 이랍니다-
물론 자주드시는 분이라면, 더더욱 아껴야할 품목이구요,

전 물을 자주먹어서 생수통이 비게되면 슬퍼져요

그래서 재빠르게 물을 끓여 물통에 물을 가득담죠 이렇게끓여먹을때

유기농 보리나 옥수수 수염, 결명자 등을 넣어 건강에도 좋은 물을 먹을 수 있습니다

 저도 유기농 결명자를 부모님에게 공급받아 물끓일때마다 넣어먹으면 시중에파는 물들보다는
훨 맛있고 건강에도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5. 쓰레기버리기 귀찮은 이들에게 필수아이템 분리수거 통

 







매번 버리기 귀찮아, 쓰레기통에 가득 차고 넘쳐 버리잖아요? 냄새도 나구요 전 래서 베란다에
요런 패브릭 분리수거통을 저렴하게 구매해서, 종류별로 차곡차곡 버린답니다-
 이러면 내다버릴때도 쉽구요- 봉투값도 해결되어서 너무너무 좋아요~(전아파트라 분리수거한다죠)

게다가 얘네들 양사이드에 손잡이가 달려서 혼자 3통을 한번에 들어 밖에내다

버릴 수 있어요 너무너무 간단하죠?  자취생 필수품 이라고 생각될 만큼 요긴하게 쓰인답니다-

 

 

 



꺄울 다음뷰  "베스트"선정이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ㅠ흑흑
이제시작한 블로거가 더욱 블링블링 해졌네요~~
다들 좋은 주말 보내시구요~~ 댓글도 남기셔서 저랑 친구해요~^^
너무너무 즐거운 윈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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