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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윈느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저희학교 연극과 지인의 추천으로 명동예술극장의 "봄날"
이라는 공연을 보았던 포스팅하려 합니다. 몰랐엇는데 지인말로는 학교교수님이 참여한 작품이라하네요
그래서- 더욱 기대되고, 제가본 연극중에 제일 값어치가 비싼 작품이였던것 같습니다.
매번 대학로의 소극장에서 연극을 보다가, 넓고 시설도 좋으며 오케스트라가 준비되어 있는 연극은
난생 처음이였거든요- 그래서 입구에 들어 섯을때부터 두근두근 거렸답니다.

 

 

 간략한 줄거리의 연극에대한 간략한 소개입니다~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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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예술극장의 홀은 처음 가보았는데시설도 상당히 좋고-
넓고 아주 최적으로 좋은 상태였었습니다.
많은 연극배우 분들이 이런곳에서 작품을 하고싶을 것 같네요- 

 

 

제가 아무래도, 실내디자인을 전공해서 그런지 무대에 눈길이 많이 갔습니다.
굉장히 잘만들어진 무대세트에 감탄 하였거든요- 정말 동화에 나올것같은 초가집 입니다.
조명의 분위기도 아주 잘 어울리는 그림같은 무대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바로 아래 연주하시는 분들이 있었어요- 처음 들어보는 악기의 소리도 매우 인상적이였어요.

 

 

연극은, 율동과 노래 그리고 한폭의 동양화처럼 연출되는  예술적인 장면 장면이 아주 멋있었습니다.
보여지는 것이 더욱 멋졌기 때문에, 스토리의 굴곡은 적었다고 생각합니다. (약간은 지루했답니다;;)

그래도, 예술적인 수준이높은 연극공연 인만큼 한번 보시는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부모님과 인상깊은 공연을 보고 싶다면, 명동 예술극장의 "봄날"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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