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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너무 오래간만에 블로그에 글을 올리네요 ^~^

한동안, 티스토리는 외면해줬는데.. 이제 종종 적어줘야 겠어요!!!

오늘은 제가 키우고 있는 마이 러브 반려견 이야기랍니다 ~

 

 

 

 

울 강아지 말티즈 로리!! 정말 많이 컷죠~

이제 어엿한 숙녀 강아지에요 ^^ 예전엔 아기같은 모습이 많았는데

이제는 개춘기? 사춘기? 스러운 때를 보내고 있답니다.

아직 1년되지않은 어린 말티즈에요 ㅎㅎ

아기때 모습과 너무 커버린 모습 너무 비교되네요~

 

 

 

 

요즘은 옴팡지게 말도 안듣고 맛난 맛만 알아서.. 사료두 무시하고

엄마를 속썩이는 말티즈 강아지양.. 그래도 이쁘니까 참는다~

날은 점점 더워지고 말티즈 강아지는 집에서도 헉헉 거리고

맨날, 혓바닥 축 늘어뜨리고 다니고 있는지라, 더위먹어서 건강안좋을까싶어

 

맨날, 셀프 미용하다가 첫 썸머컷미용을 도전했답니다.

 

 

 

 

 

 

두둥!! 전문가의 손길을 받은 말티즈 강아지 썸머컷이에요

너무너무 이쁘죠!!!! 다리봉은 그대로 할까 하다가 너무 더울거같아서

짧에 다리털을 냄겨주었어요. 그랫더니 완전 푸들 삘이...ㅋㅋㅋㅋㅋ

 

 

 

 

확실히 숙녀강아지는 남자를 겁나좋아하나봐요-

이자식.. 주인인 나보다 내남친을 더 좋아합니다 - _-+

그래도 뭐 어쩌겠어.. 너무 이쁘게 변신해서 쳐다보기 바쁜데 ㅋㅋ

 

 

 

 

 

마침, 옆태 보이시길래 후다닥 사진 찍어주었어요.

확실히 미용실 애기들이 스트레스 받는다고 비추하던데

우리 말티즈 강아지는 무사히 스트레스 덜받은것 같아요-

아무래도 첫 미용을 제가 셀프로 해주었기때문에, 덜그런건지~

 

 

 

 

 

말티즈 강아지 썸머컷 하구서, 미용사 분이 로리가 워낙이뻐서

사진한방 찍겠다고, 삔이랑 카라를 주셨답니다.

그러구서 모델마냥 찰칵찰칵 찍구요 ~원래 다른강아지들한테는

삔이랑 턱받이? 안주는데, 우리 말티즈 강아지한텐 주더라구요 ^^

 

 

 

 

 

헥헥 거리는 로리, 어지간히 스트레스를 받긴 했나봐요

미용사 말로는 엄마아빠 다가니까, 말도잘듣고 조용히 있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우리가 알기론 너 성깔있는 말티즈 인지 알았드니..

지편없으니까, 꼬랑지 내리는구나? ㅋㅋ 강아지나 사람이나 별반차이없다 ㅋ

 

 

 

예쁜 말티즈 강아지 썸머컷도 완료했구~ 신나게 밖에서 산책시켜줬어요

확실히 미용실에서 피곤했는지 산책하다가 앉거나, 안아달라 징징거려요~

그래서, 산책두 얼마못하고 집에 돌아왔답니다.

 

 

올더위 작년보단 덜덥지만, 그래도 강아지들 건강을 위해서

장모종 반려견은 꼭!!! 미용시켜주세요~ 아님, 배털이라도 밀어주시구요!!

종종 말티즈 로리 이야기 들구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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