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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윈느입니다- ㅎ 봄이되면 향긋한 봄나물 생각나죠-
근데 이번에는 봄나물 별미인 삼동초를 포스팅하려해요-
겨울에 경상도 지방장터에 많이 보이고, 특히 예천 안동쪽에서 많이재배됩니다
삼동초의 다른말로 유채라고 합니다-
향긋한 봄나물 유채나물+무채 무침을 포스팅할게요 ^^




간략한 유채나물의 정보에요-

 

유채나물의 정보

유채는 제주도 사람들에게는 여러 가지 용도로 이용되는 매우 중요한 식물로서 봄이 되면 잎을 따서 나물로 무쳐먹거나 김치를 담가 먹고, 유채의 열매는 기름을 짜서 식용, 공업용, 의학용 등의 용도로 사용한다. 제주도에서는 유채를 겨울초라고도 하고, 지름나물 또는 평지나물이라고도 한다. 유채나물은 유채꽃이 피기 전인 3-4월에 먹어야 맛이 좋은데, 씹을수록 달콤쌉싸름한 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유채는 비타민 C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저처럼 겉절이로 무쳐먹어도 되고 끓는물에 데쳐먹어도 좋습니다-
춘곤증 좋은 봄나물이라고 알려졌어요~ 간편한 레시피로  밥반찬하기 좋네요




준비할 재료는 유채나물,무반개,다진마늘,고추가루,참기름,매실액기스or설탕,소금 등이 필요합니다-
깨끗히 씻은뒤 볼에 넣어두고서 무채를 만들게요~

 

 



제가 썰어보려고 해봣는데..완전 힘듭니다;;;;;;;;;;
사실 이날 다른재료를 써느라고 손목에 힘이 많이들어갓거든요-
그래서 ..





대장금 남부럽지않는 어머니의 등장으로 무난히 무채를 썰엇어요-;;






대체..어떻게해야 저렇게 무채를 써나요 ㅜㅜ 어머니는 대단해-
어머니께서 많이 만들다보며는 할 수있다고 하셧어요 ㅎㅎ

이렇게 무채가 완료되구서- 양념넣고 무쳐볼게요







먼저 무채에 양념을 해줍니다- 고추가루 다진마늘 깨소금 식초조금 미원조금등등
많이도 양념안에 들어갑니다.ㄷㄷㄷㄷㄷ 매실엑기스도 넣어주고요




씻어둔 유채나물을 넣어줍니다-




유채나물에도 맛이배어야겟기에 먹어보며 간과 양념을 더해주세요-
무채가 물이많기에 억센 유채나물 숨이 금방 죽는답니다-
그래서 데치지않고 그대로 넣으셨나봐요-

자 완성했어요- 상큼하고 매콤한 유채+무채나물완성입니다~^^
고추가루가 좀 매콤한것이 들어가서 조금 매웟지만
그래도 밥반찬으로 상큼하니 맛있는거 같아요-
얼른 저희엄마처럼 저도 요리해야겟습니다
봄나물드시고 감기 춘곤증 예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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