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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윈느입니다- 다들 즐거운주말 보내시나요
오늘은 제가 연애에 대하여 포스팅을 하고싶어,
이렇게 시작해보려합니다- 저의 주관적인 의견이니 너무
나쁘게 보지않으셧으면 합니다 ㅠ
"바닐라로맨스"님에게 도전장???<< 아닙니다..ㅎㅎㅎㅎㅎ
여자들 입장에서 쓰고싶은 연애에 관한 몇가지로 시작해볼게요
^-^연애하시는 많은분들이 공감하면 좋겠습니다~!!
(사진은 영화"캐쉬백"을 빗대어 표현하였어요)
(너지금 장난하심?!?!!)
요즘시대에, 남자며 여자며 저돌적으로 부딪혀 연애하는 사람들은 참 드뭅니다-
서로 재고 따지고 밀고 당기며, 내가좀더 손해보지 않을까를 생각하며 연애를 시작하기보다는
간보기에 정신 없다죠?
그래서-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 대한민국에 용기있게 밀어부치는 남자"
는 어디갔을까? 라구요- 냉정한 사회가 그렇게 만든건지, 아니면 "넌 절대 손해보면안돼" 라는
교육관이 그렇게 만든건지 갈수록 개인적이고 이기적인 풍토가 참 서글픕니다
(아놔 나하테만 그래!!!!)
(너뭥미!!!철썩~)
요즘은 생각합니다- 솔직하면 솔직할수록 그사람만 손해라구요- 내것을 보여주면
그것을 이용할 뿐이라구요- 그래서 더더욱 자신의 목적과 본심을 숨기고-
타인의 마음이나 숨겨진 생각을 떠보며, 재보며 알려고 합니다 ㅠ
(저는 정말 그런거 화나거든요!!!흥!)
어쩌면 물질에 환호하며 남잔 그저 능력이라 하는 여자들<<들에게도 문제가 있을수 있죠.
그래서 그많은 소극적인 남자들을 만들었다고 해도 무방 것같습니다-
(전여친이라는 힘을 과시중)
물론, 물질? 능력?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걸 중요하다고 생각하면서도,
여자들은 사랑하는 사람앞에서 그런 잣대와 기준은 무시하게 되버립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랑에 대해 갈구합니다 - 순수하고 진정성 있는 사랑을 말입니다-
(다 제대로 말안하는 너때문이야!!)
여자들모두가 말합니다 - 그렇게 소극적인 태도와 어물쩡거리는 말들에 진저리 쳐요
당신이 당신능력앞에 당신자신앞에 당당하지 않는 모습을
여자들은 사랑 할 수없거든요- ㅜ
(강해보이네요;;쿨럭)
물론, 남자도 그렇게 강하다고 생각못합니다- (여자도마찬가지)
똑같은 인간이고 두려운 본능을 가진 주체 이니까요
하지만, 좋아한다고 사랑한다고 생각한 이상 조금더 용기있게 말해 줫으면 합니다-
(다시는 이사람같은 사람을 못만날거같아를 느끼도록) 
(제대로된 한사람만 바랄뿐 )
제친구 S양이 말합니다- 주변만 맴돌며 관계를 확실히 매듭짓지 않는남자들은
그저 찌그래기일뿐 아무 영양가없는 남자들 이라구요-
그런남자와 데이트하며 시간낭비 돈낭비 체력낭비 할바에 친하고 대화잘통하는
여자들과 까페에서 수다떠는게 더 재밋고 효율적이라고 말합니다-
<영화 "캐쉬백" 명장면>
(저도 진실된 사랑을 원합니다)
모두, 영화같은 아름다운 해피엔딩을 원합니다-
그렇기에 당당하고 자신있는모습을 우리는 바랍니다-
이여자 저여자 찝쩍대며,간보며 어떤사람이 나을지 재는 남자들 보다는
한여자에게 당당하게 자신있게 다가오며 할말을 제때하는 그런 남자를.
한사람을 얻기 위해서는 자신의 몸을 사려서는 결코 되지않습니다-
도박을 할때도 이기기위해 자신의몫을 걸지 않습니까?
조금더 솔직해 지세요 - 당당한 솔직함앞에 어떤이도 찬물을 끼얹지 않습니다-
그것은 더욱 그사람에 대한 자신의 관점이 바뀌는 계기가 될 수 있을 정도로 강하거든요
(연애를 하거나 혹은 시작하기전의 모든과정을 말하는 겁니다)
이상 짤막한 제주변 여자들이 말하는 남자들의 이야기를
마치겠습니다-
남자분들을 비하하는 건 아닙니다- 그저 애매모호하게 맴도는
남자+여자 모두에게 한마디 하고싶을뿐이랍니다 ^^
제가 여자이다보니 남자에대해 더욱 강하게 말한것뿐이니
진정해주세요^^ 이상입니다~~
(댓글과 손가락버튼 센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