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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에는 정말오랜만에 개인적인 글하나 써보네요 ^^ 요즘저는....
멘붕시대를 겪고있스므니다.. 회사에서 멘붕.. 밖에서도멘붕..
그중하나는,
얼마전 뜻하지않게 친구하나 절교선언을;;;; 어이없지만 기분나빠 수락하고
그렇게지내는데.. 제가예전에만낫던 남자와 사귀고있더군요...-ㅁ-
(이게뭔 드라마시츄에이션...)
뭐 잠시만난 남자가 그렇다치지만.. 그이유때문에 저에게 절교선언을 하였던건지알고
정말 분개 분노 그랬답니다. 그런데 최근에 알게된사실은.....
그친구가.. 결혼을!!!!!!!!! 한다네요;;; 것도 하필.. 내전남친(??)분과말이죠.
그친구가 왜하필그애랑하는지 이해가안갔지만, 얼마전 그남자가 회계사시험을통과하고
대기업에서 빵빵하게 잘나가고 있더라는 소리를 들으니 어느정도 수긍이가더군요...
가끔 생각하지만.. 여자들세계는 무서워요;;;;;;;;;
뭔가.. 더좋은것을 얻어내기위해 친구고나발이고 던져버리고...
여튼.. 큰교훈 하나얻었습니다.
"헤어진놈도 다시보자"
ㅋㅋㅋㅋㅋ하지만 저란녀자.. 맘한번떠나면 다시안오는 그런 고집불통녀자..
ㄱ- 쩝 혼자살아야죠 뭐..하하하하하하하
20살때 너무한사람을 지독히 그리워햇다보니
그리움이 먼지 모르겠스무니다.^^ 그리움이뭐죠?
ㅋㅋㅋ..;;;; 사실저는..헤어진남자는 절대안만나는 주의라.
교훈을얻는다해도..쓸모가없네요;;; ^^ 요즘 신개념 맛집포스팅좀 하고싶은데...
이걸로 그나마 따라해보겠습니다..
엎어진... 내초코라떼... ㅠ ㅠ 흗흗...
곧 곧...추석이네요.. 전오늘 회사에서 야구를보러간다네요
아 미춰버리게 집에서 폭풍 잠자고싶은데 말이죠..엉엉 ㅠ
그럼 즐거운하루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