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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한민국 직장인의 비애 만년직딩 윈느왔습니다.
오늘은 많은분들이 공감 하리라 생각하는 직장인의 작지만 큰 불만들을 적어보려합니다
저도 매일 직장을 다니면서 이런부분은 신경쓰여 힘든적이 없지않아 있엇거든요-
그래서 적어보는 직장인의 비애를 적어보겟습니다.



 
 아침마다 전쟁터인 "출퇴근"기록


(아직도 저희회사는 출퇴근 기록을 이렇게합니다.;;;;언제적거야..)




대한민국 직장인이라면, 모두가 공감하죠 그게 바로 출근의 압박~!!!!!
출근할땐, 지각하지않으려 한다거나, 같은직급의 동년배에게 비교했을때
좀더 성실해보이려고 하는것이출근 기록부의 위력이지요-
많은분들이 사회속 경쟁에 익숙해져, 출근시간1시간전에 미리 나와있는 
스킬들을 발휘 하시곤 합니다 저에게는 꿈같은 말이지만요;;;
그만큼 출근의 압박은 전날 자기전부터우리를 압박과 시험에 들게 합니다
(평일의 자유는 회사에게로..)


출근의 압박이 있다면, 퇴근의 압박 또한 존재합니다 .
회사는 우리를 절대 놓아주지않죠-
과장님에게서도..부장님에게서도...그리고 대리님에게서도..절대 우리를 놓아주지 않는답니다
집에 너무가고싶어도 눈치가보여, 절대 자유롭게 퇴근이 힘들어 각종 핑계를 대며 퇴근을 꿈꿉니다
하지만 그것도 한계가 있어서 하다보면, 어느새 상사의 미움을 받게 된답니다.ㅜ
그저 퇴근의 압박에 벗어나려면, 나죽었다 생각하고 직장을 24시간 있어야한다는
마음가짐으로 포기하다보면, 갑작스래 일찍퇴근하라는 상사의 말이 로또에
당첨된 것마냥 "왠떡이냐" 를
외치며 즐거워 하게됩니다
 
(전요즘 왠떡이냐를 자주외칩니다...이제곧바빠질테지만요.ㅠ)
야근의 압박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 일은많은데 내손은 자연스래 "웹서핑"으로..


(어지럽고 지저분한 제자리입니다 : 사실이것보다 더지저분하지만 픽션을 취햇습니다;;)




이 삭막한 회사안에서, 그나마 우리의 마음을 달래주는 웹서핑과 각종 메신저들이 있잖아요
( : 이곳에서 네이트온은 달콤한 단비이며 쉼터라구요!!!!) - 이소리는 야근에 쩔은 임XX씨가 외치는 소리입니다)
집에서처럼 회사에서 마음껏 웹서핑을 하다가는 각종 핀잔세트와 여러 상사에게
찍히기 마련입니다 
그러다보면
어느새 쓸모없는 일들을 모두 맡으며 도태되고 있는
제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아무리 좋은 소셜커머스나, 모연예인의 특종기사가 우리의 마우스를 유혹하여도 과감하게  떨쳐내시고- 일에 집중하는 마음가짐을 갖으셔야합니다
(어느정도경력이 되다보면, 분위기에맞춰 웹서핑 할수있는 빠른두뇌회전 스킬을 발견하게됩니다)
그래도 하고싶다면, 눈보다 손이 빠른 "알트탭" 기술을 연마해야합니다.









◎ 언제 어디서 누가 들을지 모르는  "
말조심"


(온갖소문이 난무하는 저희회사랍니다 ㅠ)




사람과 사람사이에 묻혀 일하는 직장인들에게 제일 조심해야하는 것이 "말조심"입니다.
"말" 이라는것은 직장생활에 있어 정말 큰 독이될 수있거든요- 일에 지친 직장인들은 친한 동료나 지인에게 힘든 말들과 고충 , 스트레스등이나 개인적인 비밀을 털어 놓게됩니다
(물론 같은처지에 오랫동안믿을만한 동료면 괜찮죠)
그러나 그것들이 변질되어, 각종 소문과 (사내연애)염문설과 다른이의 험담이 난무하게 되어버립니다그래서 탄생한 명언중에 "들어도 못들은척 알지 못한척이라는 것이 있지요-
 그만큼 입에서 입으로 오르락 내리락 거릴 수 잇으니 정말로 조심해야 합니다
간혹 누군가의 험담으로 친해지는 경우에는 분명 다시 험담으로하여금 사이가 틀어지거나 안좋아질 수 있음을 명심하세요 -
속시워하게 누군가에게 털어 놓고 싶으시다면, 회사와 관련되지않는 지인과 술한잔 하시며 풀어주세요
사람일은 알수 없는 것이니까요 .






 
◎ 업무지시나, 맡은서류를 빼먹는 우리의 적"건망증"



(제가 자주메모하는 애증의 다이어리)

 





복잡한 회사일들 그리고 동시다발적으로 업무를 시킬경우에 아주 난감 해지는 직장인들이 많을
것입니다
저또한 그럴 경우 굉장히 긴장하며 힘들어 하거든요 바쁘고 일은 많고 맡은업무는
다양하고, 그래서
빼먹고서 일을 하게되면 나중에 많은이들의 질타를 받게 됩니다
직장인의 적은 바로 “건망증”이거든요. 자신의 모든게 뛰어난다고 해도, 상사가 지시했을때 바로이해하지못하고 도중에 자꾸 잊어버려 또한번 다시 묻게되는 불상사는 능력을 떠나 “칠칠맞은 사람” 이라는 꼬리표가 붙게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절대 메모하는 습관을 길들여-
사소한것 하나라도 빼먹지않는 철저한사람이 되어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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