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블로거머니//블로그 정모 이게정말, 오프라인 블로그모임??

즐거웟던 정모이야기-

 

너무늦게나마 블머 번개정모 후기를 작성하였어요~~ 피로가 축적되어

주말내내 시체가 따로 없었답니다.^^ 제가 자주가는 블로그 머니의 번개정모가 있었어요

평소, 나능 갓난이 초보블로거다 초보블로거다 라고 생각한 윈느인데-

이번기회에 선뜻 나오라는 하늘다래님의 제안에 망설이다가 정모 참여하였답니다.

ㅠㅠㅠ 전 은근 내숭쟁이랍니다- 처음 가본 블로그의  번개 정모모임

거기서 즐거웠던 이야기들을 하나한 풀어볼게요 ^^

 

 

 

 

 

도착하자마자, 많은분들이 먼저 술과 고기를 탐하고 계셨답니다.

전, 비루한 안양에사는 직딩이라 좀늦엇거든요 ㅠ (야근을 탈출하였으니 어느정도만족을)

꿈꾸는개미님과 하늘다래님 그리고 이미 얼큰하게 드신 린미님 (ㅠㅠ너무빨리달리셧어요)

그리고 블머의 마들님이신 퀸알님도 제자리에 계셨답니다.

 

 

 

 

차마 모지이크 하지않고서는 올렷다가 몰매맞을 사진이라 슬쩍 모자이크를;;;;

식사를 하지않아 도착하자마자 윈느는 고기를 탐하였답니다;;;; 허겁지겁.ㅋㅋ

제자리에는 유쾌한 분들이 많아서 그나마 금방 익숙해 질수 있엇어요 ^^

왜냐면. 마법의 묘약 이슬이님이 계셧으니- 퀸알님과 한5장정도는 마신듯 합니다.

술친구 해주신 퀸알님 캄사의 말씀을 (다들재미없게 맥주먹는 분위기 뭐임?ㅠㅠ)

그래요 이해해요 처음 번개정모이니까 두번째는 제대로먹기?ㅋ

 

 

 

 

요즘 스파이더맨 3가 나왓다더라 하는순간 재빨리 포즈를취하시는 퀸알님.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빵터졌습니다- 날렵한 손의 모습 ㅋㅋㅋ 정말 프로다우셨어요 ^^

옆에서 즐겁게 하늘다래님이 웃고계십니다. (ㅋㅋㅋㅋ너무해맑으심)

 

 

 

 

 

슬쩍 몰카로 찍어본 린미님과 오러님 무슨이야기를 나누시는걸까요?

오러님은 병이 많이 나아지길 바래봅니다.^^ (마흔살은 저도오바했어요 상처받지말기요~)

 

 

 

 

그리고 제자리 바로옆에는 블로거들이 많이모인 자리였어요- 하얀티의 서툰용님과

팬티 5장이 필요하시다는 이시대의 독신 정땔감님ㅠ(자꾸만 놀리고싶어요 ㅠㅠㅠ죄송해요)

다들 어색함은 있지만 즐겁게 1차를 맛있게 드셨답니다~ 저도 물론 너무 즐거웟구요-

 

 

 

 

간단히, 2차로 맥주바켓에 도착하였습니다. 오늘의 모임 책임자이신 윤뽀님~

고생많으셧어요 ^^ 덕분에 즐겁고 재밋게 번개 정모를 즐길수 잇엇어요

(윈느가 사진도 내팽개치고...마냥 웃고떠들고 마셧네요;;;이론....)

 

 

 

 

그이후, 3차로 도착한 탐탐 하늘다래님이 커휘를 쏘셧어요 +_+!!

평소 아메리카를 못먹는 윈느는 그린티라떼를 먹엇답니다.

 

 

 

 

자꾸만 놀리고 싶어지는 정땔감님(4차이후로 친근하신분이구나싶엇어요 ^^)

셔츠로 쿨가이의 모습을 보여주엇던 백야님 (나이어려서 놀랐습니다.ㅋ)

서툰용님의 모습도 보입니다.

 

 

 

 

꿈꾸는 개미님과 히어로님이 무슨이야기를 하시는 걸까요??+_+

 

 

 

 

그리고 벌어진상황- 무언가 카메라가방에 음료를 흘리신 모양입니다.

서툰용님 카메라가방 괜츈한가요 ??+_+ 다들놀라서 쳐다보는 생생한모습

 

 

 

 

서툰용님이 자꾸이런식으로 도촬을 유도하셔서 저도 조막만한 미러리스를

얼굴가려보겟다고 대어보앗습니다..(뷰파인더도없는데..ㅡㅡ)

제사진은 삭제 삭제 삭제 요청합니다.^^(신고할거에요.)

이렇게 즐겁게 아메리카노로 잠시 휴식시간을 가졋던 3차의 모습입니다.

 

 

 

 

 

그이후- 가실분들과 더즐기실분들이 나누어 요기는 4차의 모습입니다.

4차...ㅋㅋㅋㅋ정말 첫경험해보는 4차입니다.~~

4차에는 정땔감님과 히어로님 쥬르날님 백야님 하늘다래님이 참여하였습니다.

아마, 히어로님이 안계셧다면 제가 4차를 못즐겼을거에요 ㅠㅠ

 

 

 

그러나

 

 

 

이거는 단순한 예고일뿐, 정말 본게임은 4차였습니다.

 

 

 

 

 

나름 맛집블로거인 윈느는 프로답게(??) 오뎅탕의 자태를 찍어보앗습니다.

먹다보니 좀 짜서, 물을 몇번 부엇던걸로 생각됩니다.

 

 

 

 

 

블머의 번개정모에서는 소주보다는 맥주로 많이 달리셧어요- 다행이 그리 취하지않고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놓을수 있는 시간이였답니다.~~ 맥주의 절대친구 치킨님입니다.

 

 

 

 

맥주마 마냥 들어갑니다.^^

 

 

 

 

사진을 찍음과동시에 일동 묵념의 포즈를 취하셨어요 ㅋㅋ

어찌나 찍고 웃기던지- 다들 술을 별로 안드신거 같은데 아니셧나염?

 

 

 

 

그리고 첫번째로 히어로님의 이야기보따리가 봉인해제 하였답니다.

 (이날정말 영웅이셨습니다.블머번개 이분이살렷어요!!ㅋㅋ)

다른분들의 블로거를 보신분들은 아시겟지만요- 히어로님의 사무치는 이야기가

제가슴을 후벼파 슬프게 만들었답니다. 오죽하였으면 기념일날 헤어짐을 선물한걸까요.

ㅠㅠㅠ 이블로그를 보시는 남친분께서 얼른 히어로님에게 충실하시길 바랍니다!!!

(여자는 내사람이아니면, 헤어짐을 선물하고싶어집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히어로님은 열렬한 고백을..백야님께 받았습니다.(꺅꺅!!!)

블머 싸장님 사내커플은 아니되나요??? 두분다 물론 임자가 잇으셨지만,

요즘 회사용(??)남편과아내가 빈번하니까요 (??????)

귀여우신 백야니의 고백 하지만 그녀는 전혀 흐트러짐이 없습니다.

(감정의 동요조차 없엇습니다.ㅋㅋㅋ)

 

 

 

 

백야님의 고백에 던지는 히어로님의 한마디-

(저문장을 제일많이 들어서 기억에 많이 남아요 핫핫) 백야님은 그대로 고개를 숙이셧어요....

흑흑흑.. (원래 골기퍼있다고 골안들어가는거 아니랍니다.)

사실 이건 픽션이도 두분은 사이좋은 친구사이였습니다. 택시비도 냉큼주는 친한사이시니까요

(저도 누군가에게 나돈없어 ~ 만원만 ㅠㅠㅠ이러고싶네요 이런거조차 부럽다는)

누가 저에게 택시비 만원꿔주실분 안계시나요??+_+ㅋㅋㅋㅋㅋ

 

 

 

 

 

 

그리고 마지막 5차로 서툰용님 하늘다래님 저 쥬르날님이 남아있었습니다.

이날 시간은 대략 4시반을 가리켰는데요- 모두들 조금은 지쳐보입니다

(저도사실은 지쳐서 그저 잠자고 싶었어요 ㅠㅠㅠ)

사실 1,2,3,4차보다도 기억에 많이 남는건 5차에서 3분의 블로거분들과 대화한것이

남아있었던거 같습니다. 왠지, 어제본거마냥 친근한 사이같이 느껴지고 말이죠 ^^

 

그렇게 간단하게 5차를 즐기고 술집을 나오니- 5시30분이 되었다죠?

전, 강남에 잇는 친구를 챙기러 강남역으로 떠낫고 쥬르날님은 30분을 남겨논채 택시를 타시고

물론 서툰용님도 말이죠.ㅋㅋㅋ 하늘다래님은 30분 방황을 하셧답니다.

제가보기엔, 오늘의 강자는 하늘다래님이셨다는 사실.ㅋㅋㅋㅋ

이분이야말로 최강의 체력을 지니신것 같습니다 ^^

 

 

너무도 즐거웠던 블머의 번개정모- 오프라인 모임이라고 하기엔-

어색하지않고 불편하지않으며 따뜻하고 즐거운 자리였습니다.

이런 번개 정모라면 매번 찾아가고 싶을 정도로 말이죠

블로거의 애환은 블로거끼리만 아니까 더욱큰 위로가 되었답니다.

블로그머니가 궁금하신분들은 링크를 눌러주세요^^

http://www.blogermoney.com/

 

 

댓글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