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맛집/마이첼시에서 맛보는 블랙피자 항상 밥만 먹다보면, 느끼한 피자와 파스타가 땡기기 마련입니다. 저는이날 무척이나 느끼한 음식이 땡겼답니다. 아무래도, 육체적 정신적스트레스를 받다보면 맛있는 음식이 그리워 지니까요. 그래서 지인과 찾아간 홍석천이 운영해서 더욱 유명한 마이타이와 마이첼시중 너무 인기좋은 마이타이는 뒤로하고 한적하고 느긋해보이는 마이첼시로 발길을 돌렸답니다. 마이타이는 다음에 가야겠더라구요. 파스타를 참좋아하는 저는 마이첼시도 맘에 들었답니다. 그럼 포스팅 시작할게요 레드 브릿지 윈도우와 벽화가 인상적인 마이첼시의 입구모습입니다. 빈티지한 가게라고 보면 될거같아요. 홍석천씨의 얼굴이 딱 내가게입니다. 하고 말해주는것 같더라구요. 홍석천가게는 마이타이와 마이첼시 누들전문점도 있는데요..
이태원술집 분위기좋은 바 이태원에서 제일 이태원스러운 서울펍 지인과함께 오랜만에 이태원을 방문하였습니다. 그중, 지인의 말대로 이태원스러운 곳을 방문하고자 서울펍을 방문해 보앗는데요- 대로가에 간판이 있어 찾기어렵지 않았답니다. 2층에 위치한 서울펍복도에 클래식한 장식의 액자가 빈티지스럽게 걸려있네요 외국에선 그지역의 펍이 동네 사람들의 모임처럼 자주찾는 그런장소랍니다. 그래서인지 서울펍이란 간판이 이해가 가더라구요. 들어가보니, 여러가지 클래식한 분위기의 바의 모습입니다. 많은분들이 먼저 술을 즐기고 있었답니다. 다양한 세계맥주가 눈에 띄더라구요. 정말 오래되어보이는 바의 빈티지함이 정감가는 호프집 같았답니다. ㅎ 처음방문하게되어 여기저기 두리번거렸습니다;; 저희는 맨안쪽 자리에 앉았습니다. 이 렇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