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착한남자가 끝나고서, 한창 아역배우로 극몰입도를 엄청나게 올렷던 "보고싶다"입니다.보고싶다의 아역배우들의 연기가 정말.. 마음깊숙히 얹저리에 맴돌정도로 남더군요- 그래서 이드라마가 나에겐 강하게 다가온것 같았답니다- .. 물론 어른이된 수연(윤은혜)과 정우(박유천) 으로 체인지되고선 너무 뭔가 어색어색.. 하더라구요 뭐랄까, 아역이 심어준 수연과 정우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일까요- 그래도 확실한건, 너무도 재미있다는 사실이죠. 너무도 슬프고 가슴아픈 주인공들의 이야기 라서 더욱더 왁스가 부르는 보고싶다 ost "떨어진다 눈물이" 잘 어울리면서도 슬펏답니다. 왁스의 " 떨어진다 눈물이"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름다운 첫사랑의 기억 누구나 한번쯤갖고 계시겟죠- 저또한, 그런 첫사랑 기억이 있는데요 ..
지금 우리시대는
2012. 11. 23.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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