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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끼강아지 키우는법  - 말티즈 로리

 

새끼강아지를 입양한지 벌써 3일째에요- 새끼말티즈 로리는 잘먹구 잘자구

아주 건강하게 지낸답니다 ^^ 새끼강아지는 처음키워서 모든게 걱정스러운데

그런데도 우리 말티즈 로리는 적응도 잘하고 그러네요~~

 

 

 

새끼강아지를 키울때는 방에 풀어두는게 아니라 육각장안에

배변판과 잘곳 먹는곳 모두 넣어주어 생활하게 해야한데요-

일주일간은 말티즈 새끼강아지가 적응하도록 해야하니까요 ^^

말티즈는 사람을 잘따르고 온순해서 키우기 제일 쉬운 종일라

밥잘주고 잘놀아주고 그러면 별걱정은 없다네요~

 

 

 

새끼강아지는 최소 16시간을 자야한데요!! 그래서 말티즈 새끼강아지는

1시간자고 30분놀고 똥싸고 오줌싹 또자고를 마구 반복한답니다 ^^

말티즈 새끼강아지는 다른종보다 쉽게 우울증이 올수있어서

곁에 같이 있어주고 놀아주고 애정을 쏟아야 한답니다.

 

 

 

육각장안에 새끼강아지를 넣고 키우면 아이가..

밖에 나오고싶어서 낑낑거리는데, 이럴때 그소리를듣고

자꾸 풀어주면 습관되버릇 한다고 해요-

 

낑낑거릴땐 최대한 무시하고, 아이가 밥잘먹고

똥 오줌 다쌋을때 밖에 꺼내두고 잠깐 놀아주고를

반복해서 해주었답니다.

 

 

 

 

 새끼강아지를 오랫동안 육각장에 가두어두면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거나 우울증에 걸리고..

주인이 육각장근처에 보이지않으면 불안함을 보이더라구요.

 

 

 

 아직 3개월도 안된 말티즈 새끼강아지 로리는

당분간 육각장안에 두고 놀땐 꺼내두고 해야겠어요~

그런데 새끼강아지 이놈이 자꾸 바깥에 두면 똥 오줌을 싸대서

그게 좀 걱정되어 꺼내기 쉽지않네요 ㅠㅠ

 

 

 

육각장문을 열어두면 냉큼 나오겠다고 낑낑 ㅋㅋ

짧은다리로 아둥바둥 한답니다.ㅋ

 

 

 

바깥을 구경하기보다는, 저에게 쪼르르 달려와

바지도물고 내발가락도물고;;; 자꾸 물어대네요~

3개월안된 새끼강아지는 이빨이자라나는 시기라서

근질근질한지 자꾸 물어댄답니다

 

 

밥도매기고 잘때가 되어 넣어두면 또 나가고싶다고 낑낑

ㅎㅎ 하지만, 절대 봐주지않죠!!! 낑낑댄다고 밖에나가게해주면 습관되니~

새끼강아지는 이빨이 날때 이것저것 물어댄답니다.

그럴때 천으로된 부드러운 물것을 가져다주거나

개검을 약간 불려서 쥐어주면 곧 잘 씹는답니다.

하지만, 이것도 잠시 움직이는 손가락 발가락 주인이 신기하여

호기심에 자꾸 물어대니;;클때까진 좀 냅둬야겠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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