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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리를 키운지 벌써 2일째!!! 근데 요녀석이 점점 철장밖으로 나가고싶어해서 죽겠어요 ㅎㅎ 시위하듯 아침에 낑낑거리구- 그래서 밖에 내놓으면 카펫트에 쉬를 하질않나 ㅠ ㅠ 아코!!!!!

 

로리는 이제 곧3개월되는 새끼 말티즈라 물먹는방법도 모르고 ..식욕이 별로없는지 밥도 남기더라구요-아기강아지는 키워보질않아서 알아볼게 많답니다;; ㅎㅎ 새끼 말티즈 로리는 아직 왕왕 짓질않아서 다행이에요-

 

 

 

새끼 말티즈는 먹으면 자고 자고일어나면 싸요 ㅋㅋ 어찌나 아기들이랑 똑같은지 ㅋㅋ 자는모습은 더더욱 웃겨요!!사람자는거마냥 꼭 얼굴은 높은곳에 두어야 잠을 잔다능 새끼아가 말티즈 로리 하는짓이 어찌나 웃기는지 종일 집에 있는데 몇번이고 즐겁더라구요 ^^

 

 

 

밥먹구 자구 일어나서 쉬야나 똥싸구 나오고싶다고 놀아달라고 문열어주면 꼭 제다리에 폭앵기거나 이제막 나는 이빨로 다른덴 안물고 꼭 제 발가락이나 살을 물어데요ㅎ 첨엔 아기니까 별로 안아프겠지 햇더니 점점 이빨이 날카로워지는지 힘이들어가서 그런지 따꼼 아프더라구요~ 이빨이 나서 간지러워갖구 무는건 알겠는데.. 개껌은 쳐다도안보고 부드러운것만 물어대네요 ㅎ

 

 

겁이 별로 없는지 알았드니 새끼말티즈 로리는 청소기 소리를 젤로 무서워 한답니다 ㅋ 그래서 청소기 돌리는 동안 소파위에 올려놓았드니 무섭다고 구석탱이로 파묻으며 도망가네요^^ 꼬물꼬물 아기강아지 하는짓이 이래도 이쁘고 저래도 이쁘고 로리 보는재미로 하루를 보낸답니다-

 

새끼 말티즈가 주인을 이렇게 물어도 되는건진;;; 차후알아봐야겠어요- 어렷을때부터 잘가르켜야 된다고 하니깐 +_+ 새끼강아지 엄마들 조언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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